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네변호사 조들호 (문단 편집) === 국민참여재판 편 === * '''최루나''': 이번 편에서는 피의자의 변호를 부탁하러 나왔는데 이젠 아예 주연으로 굳힐것 같다. 사실 그 피의자와는 옛날에 주일학교 학생으로 알고 지냈기에 면식이 있다. * 손동희: 이번 음주운전 및 뺑소니 사건의 피의자. 하지만 자기는 어떤 사연이 있기에 억울하다고 주장한다. 그가 몰던 차량은 친구가 몰던 차량이었는데 갑자기 운전하다가 어떤 이유로 바꿔서 운전을 하라고 했지만 자기는 술을 먹었고 이곳 길을 모른다고 거부하지만 나중에는 결국에 운전하다가 사고가 터지고 말았었던거다. 초반에는 심리적 불안정을 내고 역정을 내기까지 한다. 사실 근본은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조금 찌질해보이는 면이 있다.[* 오죽하면 황이랑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거나 사고로 식물인간된 피해자를 생각하는 것보다 무조건 형벌을 피하려는 손동희를 부정적으로 봤을정도인데 사실 손동희가 억지로 운전을 맡게 돼서 이런 피해를 겪었다고하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의 음주운전으로 한 여자를 식물인간으로 만들었고 작중내내 자신에게 죄가 없다며 찌질대기만 하는게 좋게 보이기는 어렵다.] * 도진욱: 손동희의 친구. 이번 음주운전의 피해자……인줄 알았겠지만 이번 편의 [[천하의 개쌍놈]]. 원래 피의자가 운전한 차는 자기 아버지의 차량이다. 과격한 운전을 많이 하며 말은 보면 알겠지만 재수없다. 그리고 손동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자기랑 운전할 자리를 바꾼이유는 그야말로 가관인데 자기 뒷자리의 여자의 자리에 앉아서 성추행 비슷한 행동을 목적으로 하려고 한 것이다.[* 운전을 하면서 눈이 뒷좌석에서 졸고 있는 여자의 다리를 힐끔힐끔 보고 있었다!!][* 이 사실은 손동희는 자고 있었기 때문에 모른다. 결국에는 이유도 모르고 졸지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 어딘지도 모를 길에 운전을 하고야 말았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나중에는 중환자 모습으로 나왔는데 역시나이다. 자기가 원인을 제공해놓고는 법정에서 거짓 진술을 하였지만 조들호가 볼펜을 던지더니 멀쩡히 일어나서 잡아버리는 바람에 중환자 행세가 완전히 거짓이 되고 말았다. * 배심원들: 지원자들 중에서 솎아내고 솎아내서 구성된 일곱명의 사람들. 선별하는 과정 중에서 거의 막장이었고, 대부분 그냥 산만하고 지루하다며 빨리 돌아가고싶어 안달이 나있다. * 12번 남자: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31살이며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다. 조들호가 그냥 빨리 끝나고 돌아가는걸 원하며 그냥 배심원들 생각에 따라다닌다고 생각하여 선별을 했지만 이번 편의 숨겨진 복병이었다. 그의 여동생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해 16살 때 식물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음주운전자를 매우 경멸하고 있으며 이번 재판에서 어떻게든 배심원들을 설득시켜 그를 감옥에 집어넣으려고 궁리를 하고 있다. 이번편은 피의자에 대하여 불편한 진실이 오가고 있는 편이다. 즉 내용 골자는 피의자의 죄는 맞지만 억울한 측면을 수용하여 관용을 베풀어 가능한 한 집행유예로 하는 것이냐 아니면 어찌되었든 죄는 성립이 되니 가차없이 감옥에 들어가는 것이냐에 따른 변호사와 일반인의 생각차이의 대립을 보여준다. 더더욱 그 일반인이 피해경험이 있는 사람들일수록 더더욱 말이다. 사실 조들호는 이보다 더한 연쇄살인마를 변호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